버딩 자바 & 발리 (15D/14N)

1일차 :
- 첫날 아침에는 보트를 타고 자카르타 베이의 북쪽 해안을 탐험하며 장엄한 프리깃새(3종!)를 촬영합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도시 북쪽의 맹그로브를 더 정찰합니다.
2일~4일차:
- 둘째 날에는 매우 편안한 이그제큐티브 열차를 타고 모든 것을 갖춘 도시인 족자카르타로 이동합니다. 문화, 자연, 끝없는 해안선, 활화산, 잠들지 않는 번화한 도심까지. 도시 서쪽의 숲으로 이동하여 매우 창의적인 방식으로 새를 보호하는 최초의 성공적인 보호 프로젝트를 방문합니다. 다음 날에는 해안으로 이동해 절벽 위에서 흰꼬리 열대새를 촬영합니다. 8월과 9월은 번식기이기 때문에 뜨거운 사진 촬영 세션이 될 것입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동부 자바로 이동합니다.
5일차
- 오늘은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지구상에서 가장 희귀한 물총새인 자바 물총새를 촬영하는 날입니다. 하루 종일 은신처에 머물며 자바 물총새와 순다 포크테일 같은 다른 종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6일~7일차:
- 동부 자바로 더 깊이 들어가 브로모 화산과 화산 파노라마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로모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은신처에 자리를 잡고 자연이 우리에게 가져다 줄 것을 기다립니다.
8~9일차:
- 자바의 가장 동쪽 지점으로 이동하는 이유는 이곳에 또 다른 국립공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원의 주인공인 녹색 공작새뿐만 아니라 코뿔새, 자바 사슴, 녹색 정글새, 자바 랑구르, 멸종 위기에 처한 반텡(야생 소)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0일차
이른 아침에는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자고새인 회색 가슴 자고새를 촬영합니다. 이 종은 자바섬의 이 지역에서만 서식하며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습니다. 이 놀라운 경험을 한 후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페리를 타고 발리로 향합니다.
11일째
오늘은 멸종 위기에 처한 발리 찌르레기를 볼 수 있는 발리 유일의 국립공원을 탐험합니다. 90년대에는 개당 2,000유로 이상의 가치가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멸종 위기에 처해 거래되고 있습니다. 야생 찌르레기는 이제 500마리도 남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바투카루 산 근처의 에코 롯지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이 롯지는 자연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어 발코니에서 새를 관찰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12~13일차: 저희는 롯지 주변을 걸어서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볼거리가 많습니다. 하지만 롯지의 아름다운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덴파사르로 계속 가기 전에 저희는 롯지 근처에서 주황색 머리 아구창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멋진 사진 명소에 들렀습니다. 주황머리오리새는 점점 더 찾기 어려워지고 있으며 송버드처럼 끊임없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14일차: 여행이 거의 끝났고 오늘은 인도네시아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비행 시간에 따라 물새를 많이 볼 수 있는 마지막 장소에 들릴 예정입니다. (오전에 비행기가 출발하면 이곳에 갈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자바와 발리에서의 멋진 여행이 끝났고 우리는 집으로 돌아갑니다.